주님의 말씀이면 "욱"(^^)하시는 임병욱목사님..감사합니다 만남을 인연을...홈피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아이쇼핑도 하다보니 시식도 한두번하다가보니 어디서 cctv로 절 누군가(?)가 보고 있을꺼 같아서 늘 구매하고 싶었던 것을 지금 계산하고 있는중입니다 그계산서에 사인이 이리 길어지고 있습니다...하나하나 궁금함이라해야하나 늘 제가 생각했던것들의 200%이상은 아니지만 최소100%이상의 답을 주시는 욱목사님에게 또한번 미소를 지어보내드립니다 지금사인중인거 잘아시죠..?
소견하나 아니 하고 싶었던 그래서 작은 두려움이었던 저의 무지에서 나온 작은 생각을 적어보려 합니다..세상일 하나하나 모든게 다 이유가 있군요...
홈피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교회를 개척했다고? 그런생각을 하는 님들에게 목사님의 견해를 일단은 간단하게 두가지로 표현을 하셨는데 저도 어제 회사에서 노선검색을 하다보니 지도에 십자가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것이 눈에는 잘들어오는 상징적인 십자가 모양임에도 불구하고 목사님 말씀대로 뻘건 십자가가 여기저기 지척으로 있는데 또 교회를 개척한다고? 이리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상가들이 더많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수많은 불빛들중에 십자가 만큼 인간들에게 쉽게 어떤곳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가장 쉬운 불빛이 있을까요...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두번째로 그 십자가들이 더 많아져서
해가진 우리네 삶의 저녁건물의 불빛을 뒤덮고 싶다고 하신말씀 저도 교회가 많구나 생각은 늘 하고 생각하면 살아온 사람중한명이었는데 목사님의 생각을 글로 읽어보니 또한 명쾌하고도 감사한 답변이라기보다는 뒤늦게 "아!"하는 감탄사를....
^^ 참 저 사인중인데.. 진정으로 목사님이 원하고 바라는 교회는 하나님의말씀을 전하시는 목회자님들의 말씀에서 은혜와 복..가장 중요한 구원을 소극적으로 여기면서 그저 주일날 교회에가서 설교를 듣고 찬송을 하고 봉헌을 하고는 구원의 확실도 없이 분위기에 어울려가는 그런 교인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들로 넘쳐나는 교회가 ..그런 교회들의 십자가 불빛으로 세상을 덮기를 원하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어디서 한시간동안 찾아서 올린글이지만 지난 어렴풋한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던 것을 쓰고 있네요..^^ 참 저는 바보라서 그런 믿음을 가질까봐 두려워서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네요 제가 이렇습니다 ㅎㅎ
어찌 보면 제가 더 각성해야할 듯합니다 그냥 웃을랍니다 ..
참 오래전 찬송가에 있는 곡이 아닌 성가대에서 들었던 곡이 있었는데 절대 잊을수 없는.. 지금 BGM도 참 좋습니다 ^^ 전 이만 두서없이 사인하고는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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