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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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장차 놀랍게 변할 새로운 사회, 새로운 가정에도 과연 교회가 필요할까요?

엄청난 과학의 발달로 맘만 먹으면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힘만 쓰면 하지 못하는 것이 없는 이 시대에도 교회가 필요할까요?

 

네, 필요합니다.

아니,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사회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더욱 더 교회는 필요합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 하늘 높이 야망의 탑을 쌓는 일은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창세기 11장에서 바벨탑 사건을 통해

인류는 눈부시게 발전한 사회가 얻는 결국이 무엇인지 보았습니다.

급격히 변하며 눈부시게 발전해 가는것처럼 보여도

우리 사회가 얻을 것도 결국 또 다른 재앙입니다.

부자는 너무 풍요해서 허무해지고, 가난한자는 너무 가난해서 허무해지고,

사회 구석 구석에서 고통하는 신음 소리가 나며, 자살이 폭증하고,

마약과 폭력과 섹스와 도박이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여전히 '구원'입니다.

죄와 허무와 상처와 고통에서 구원해 줄 복음을 필요로 합니다.

말세가 될수록 이 세상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다운 교회,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 세상의 소망이 되는 교회

소풍교회가 꿈꾸는 교회입니다.

 

조그만 씨앗 속에 수많은 열매가 있는 것처럼

소풍교회 안에는 여러분이 누릴 수 있는

수많은 기쁨과 행복의 열매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수확의 기쁨을 맛보십시오.

 

행복한 가정생활, 행복한 사회생활, 행복한 교회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임 병 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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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섬기는 사람들


전도사 : 임선옥

 



할렐루야~!  
사랑이 넘치고, 은혜가 풍성하며,  

살아있는 믿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이 곳 소풍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십자가를 짊어지고

행복을 누리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소풍교회에 오시면 

행복한 교회생활, 행복한 가정생활, 행복한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곧 교회로 달려 오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