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십니까? | 임병욱 | 2009-0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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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경진님이 "소풍 이야기" 게시판에 올린 글을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아서 관리차원에서 이곳으로 옮긴 것입니다.
충치가 심한 환자가 치과에 갔습니다. 의사: 치료해서 살리기엔 넘 늦었습니다. 이를 빼야 합니다. 환자: 이 빼는 데 얼마입니까? 의사: 5만원 정도 합니다. 환자: 뭐요? 단 1분도 안 걸리는 일을 5만원씩이나? 의사: 원하신다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환자: 헉! 꼭 필요한 일임에도 의외로 단순한 일, 꼭 해야 할 일임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느낄 때 우리는 그 일을 위해 지불해야 할 시간과 돈, 노력 따위를 아까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웃는 일'이 바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에 평균 200번 이상 웃는데 비해 성인들은 하루 평균 네 다섯 번도 웃기 어렵지요. 웃을 일이 없어서 웃지 못하고 웃을 일이 있어도 웃지 못합니다. 바빠서 웃지 못하고 귀찮아서 웃지 못하고 체면 때문에 웃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지금 웃음 넘치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 웃지 못할 때 찾아오는 것이 심신의 교란이요, 관계의 단절입니다. 자존감의 결여요, 자신감의 수축이며, 이성의 혼탁이요, 감동의 빈곤입니다. 그러나 웃음은 이 모든 증상을 부작용없이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웃음은 성령충만의 마중물이자 축복의 통로입니다. 웃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묘약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웃음의 비밀을 깨닫고 체험하도록 저희 펀앤조이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성도들의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동과 기쁨이야말로 기도에 능력을 실어주고 성령의 역사를 돕는 강력한 도구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감동과 기쁨의 샘 펀앤조이 ( FUN & JOY ) 0505-3355-337 www.funjo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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