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비비(38)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파키스탄 펀잡주에서 신성모독혐의로 체포된 것은 2009년 6월이다. 당시 그녀는 주변의 이슬람 여성 신자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대화가 과열되면서 말꼬리가 잡힌 것 같다.
그녀에 대한 최근의 공판은 6월 22일에 열렸다. 이날 재판은 그녀를 고소한 측이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 상황을 목격했다는 증인들의 말도 계속 바뀌고 있다는 점도 아시아 비비의 재판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신성모독법 관련 공판이 그렇듯이 지나치게, 그리고 관행적으로, 의도적으로 길게 늘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설사 그녀가 무죄로 풀려난다고 해도 상당히 장기간 동안 감옥에서 나올 수 없다는 점, 감옥에 있는 동안 동료 이슬람 신자들로부터 매우 시달린다는 점과 이를 교도소 당국이 방조하고 사주한다는 점, 교도소 자체가 위생이나 온도 등 모든 면에서 불결하고 열악하다는 점 등은 큰 문제이다. (출처:매일선교소식)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린도전서 2:8)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린도전서1:21)
파키스탄 가운데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생명의 위협 앞에도 굴하지 않고 주의 마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파키스탄 펀잡 주에서 일어난 신성모독혐의 공판을 통해 더욱 십자가로 우리에게 보이신 주의 사랑만이 불의로 진리를 막던 죄 된 우리를 불 가운데에서 건지시며, 구원하는 능력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의 비참함을 이 사건을 통해 더욱 파키스탄의 영혼들로 하여금 알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긍휼을 더욱 이땅에 베풀어 주옵소서. 조건없이 사랑하신 주의 복음만이 이들에게 소망임을 선포합니다. 아시아 비비와 이 땅의 교회의 믿음을 더욱 붙드시고 죽음보다 더 강한 주의 사랑으로 이 땅에 생명으로 열매맺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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