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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의 베카시에 있는 이슬람 기구들이 지역 내의 모스크 단위로 준군사조직을 설치하고, 한편으로는 이슬람 포교센터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즉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무력으로 막고, 기독교 신자들은 포교센터를 통한 포교활동을 통해 다시 데리고 오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6월 20일, 베카시의 알 아자르 모스크에서는 지역 내의 9개 이슬람 기구 대표들이 만나서 이른바 베카시이슬람평의회라는 이름의 회의를 열고 장시간의 토의를 통해 이러한 결론을 내렸다고 밝힌 것이다. 이들은 더 이상의 기독교화를 막기 위해 포교센터를 설치하고 라스카르 페무다 청년군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지역 내에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유도하기로 한 것이다.
이 회의에 참석한 베카시이슬람포교위원회의 의장인 아흐마드 살리민 다니는 “만일 지역 내의 이슬람 신자들이 하나로 완전하게 뭉칠 수 있다면, 더 이상 다른 종교가 발조차 디디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포교센터를 중심으로 이러한 단합을 이루어 더 이상 기독교가 존재조차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이와 같은 반기독교 정책을 발표했다는 것은 그만큼 기독교가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소규모 가정교회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이슬람 측은 기독교의 전도활동이 지나치다고 비난하고 있다. 서부 자바 크리스천대화포럼의 시몬 티모라손 목사는 이에 대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신자들을 적극적으로 개종시킬 생각을 감히 하지 못한다. 교회가 합법성을 보장 받기도 어렵기 때문에 소규모로 은밀히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이슬람 측의 표현이 과장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티모라손 목사는 또 신학을 공부한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오지나 시골 지역으로 옮겨 사역을 시작하기 보다는 자바 지역에 남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자바에서 이들에 의해 새로운 가정중심 교회가 속속 조직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웃 기독교인들과의 대화와 친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회와 기독교에 호감을 갖고 개종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으나 이슬람 측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도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말했다.
티모라손 목사는 이러한 갈등을 타개하기 위해 나름대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곳곳에서 많은 소규모의 가정교회가 개척되고 존재하기 때문에 이 가정교회들을 다 모아 봐야 전체적인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수가 많다보니 이슬람의 입장에서는 교회가 엄청나게 성장 하는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당국이 합법성을 보장해 주지 못해 은밀하게 활동할 수밖에 없는 가정교회의 상황을 이해하고 오히려 이를 양성화 시킨 후 큰 건물 하나를 여러 개의 작은 가정교회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하면, 그들의 눈으로 보기에 지나치게 많은 듯한 교회의 수가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즉 교회의 입장에서는 합법성을 획득하도록 하고, 이슬람 측 입장에서는 많은 교회의 수가 줄어드는 듯한 심리적 안정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에 회합을 가진 이슬람 단체들은 이번에 합의하고 결의한 내용들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당국의 협조를 얻기 위해 회의 전에 시청의 책임 있는 인사가 회합에 참석해 줄 것을 미리 요청했으나 시 당국에서는 초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6월 20일의 모임에서는 베카시 종교간 대화포럼, 베카시배교대책운동, 무함마디야의 지역 조직, 인도네시아 울레마 위원회의 지역 조직, 이슬람수호전선 등 기독교에 적대적이기로 이름난 단체들의 대표를 포함하여 20명의 이슬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시당국은 이번 회합의 결의 내용에 대해 굳이 그렇게 강경한 기독교 대책이 필요한가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말하자면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끄러워지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하여 이번 회합에 참여한 단체들 가운데 이슬람수호전선이 참여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슬람 수호전선은 정부에 의해 불법단체로 규정되어 있으며 이미 많은 위법 사례와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이다. (출처:매일선교소식)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느헤미야2:20)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린도후서6:14~16)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인도네시아 자바주에서 주님의 이름이 영화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세력이 성장하는 기독교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연합하여 강력하게 대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보시옵소서. 이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일에 끝까지 분노하며 훼방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도말하시고, 인도네시아의 교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대적들이 정사와 권세를 동원하여 거세게 공격할수록 교회 안에 담아두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이 빛같이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바 시당국이 이슬람의 회합을 인정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성령께서 인도네시아의 모든 가정교회들 가운데 두루 행하셔서 한 믿음으로 서로 굳세게 연합하게 하시며, 가정교회가 기회를 따라 담대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십자가의 은혜의 통치가 온 인도네시아에 흘러가게 하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오는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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