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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식량가격 앙등 위험 수준" 임병욱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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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식량가격 앙등 위험 수준"

굶주리는 인구 10억 명 육박, 식량위기, 세계 빈곤국 체제불안 야기
  

세계은행은 전 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이 폭등하면서 작년 6월 이후 저개발국가의 주민 4천400만 명이 극도의 빈곤 상태로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의 로버트 졸릭 총재는 이메일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전 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이 위험한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하고 수천만 명을 빈곤상태로 내몰고 있다"면서 "식량 가격 앙등은 수입의 상당부분을 식료품 구입에 충당해야 하는 저개발국 주민들에게 큰 타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의 이번 보고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며칠 앞두고 발표됐는데, 졸릭 총재는 "G-20이 식량 가격 안정 문제를 최우선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량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영향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분석과 대응책도 고심 중인 가운데 있다.

◇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FT) = "굶주리는 인구 10억 명 육박"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만성적 굶주림에 겪는 세계 인구가 2007~2008년 식량 위기 당시와 맞먹는 10억 명 선에 육박하고 있다고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아 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9억2천500만 명인데 이 인구가 식품가격 상승으로 연말까지 10억 명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세계 인구 6명 가운데 1명꼴이다.

파이낸셜 타임스(FT)는 흉작과 수출제한, 재고 부족, 신흥국 수요 급증, 유럽지역의 바이오에너지용 수요 증가 등으로 소맥과 옥수수, 콩 값은 30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다고 식량 가격 폭등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 세계적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 "식량위기, 세계 빈곤국 체제불안 야기"
세계적 경제학자로 특히 제3세계 등 경제개발 전문가인 삭스 교수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부터 북아프리카 서해안에 이르는 아랍 지역 전반의 불안의 근본 위기는 세계 식량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아랍권 혁명과 관련해 "무슬림 형제단이나 정치만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기아와 빈곤, 식량 생산, 세계 경제의 변화가 문제다. 1만마일(약 1만6천 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지역은 이제 거대한 잠재적 불안 지대가 됐다"고 밝혔다.

삭스 교수는 "그 나라들은 현 국제 가격에서 곡물 수입을 감당할 능력이 없으며, 현 곡물 가격은 앞으로도 높은 수준에서 불안정하게 유지될 것"이라며 이미 들썩들썩하는 이들 지역에서 사회적 갈등이 정치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예를 들어 최근 니제르와 모리타니아에서 발생한 알-카에다 세력의 공격 및 납치 사건은 알-카에다의 영향력이 사하라 사막 남쪽의 사헬 지역을 따라 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라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막으려면 아프리카 각국 정부들이 국민의 기초 식량 수요를 확실히 보장함으로써 알-카에다 등의 기반을 빼앗아야 하며 이는 선진국들이 세계 식량 부족 문제와 정면으로 맞붙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가능하다고 삭스 교수는 밝혔다.

삭스 교수는 "선진국들은 말로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천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며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기아 문제 해결에 무게를 실어줄 것을 촉구했다.

◇ 한국 = 식품값 급등…대학생들 '끼니 걱정‘ …"과일은 쳐다도 못봐"
비싼 등록금과 사교육비, 주거비에 허덕이는 대학생들에게 식품값 급등으로 끼니마저 부담이 되고 있다. 20일 대학들과 학생들에 따르면 최근 식품값이 급등하면서 대학가 식당들이 가격을 올리거나 인상을 검토 중이고 휴무일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 월드비전 = “아프리카 뿔 지역에 위기 사태 선포” 대규모 구호 활동 펼쳐
세계적인 비영리 기독교 구호 기관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로 불리는 아프리카 북동부 10개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식량난 상태에 대해 ‘인도주의 위기 사태’(카테고리III)를 선포하고 대규모 구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 중 특히 심각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케냐와 소말리아에서는 수년 간 이어진 가뭄으로 인해 최대 6백만 명이 식량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소말리아에서는 7년 동안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 감염이 늘고 있으며, 가축 손실 피해도 심각해져 유목 부족의 존립에 커다란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 또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간 무력 충돌이 맞물리면서 총250만 명이 식량 원조를 시급히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월드비전은 케냐 투르카나(Turkana)지역과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구호 식량 분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말리아에서는 현금 지원 근로(Cash-for-Work)프로그램을 통해 식수원 개선, 하수 시설 정비, 가축 제공과 재난 위험 감소 활동에 초점을 맞춰 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미주크리스찬투데이 = 기도24365종합)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모스8 :11)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민수기11:4,6)

사랑하는 주님, 식량가격 상승이 지속되며 가난하고 굶주린 지역에 기근과 이로 인한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전 세계의 절대 식량 생산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탐심을 그칠 수 없는 존재적 죄인의 문제임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키기 위해, 또 바이오에너지다 하며 자신들의 안전에만 오로지 혈안이 되어버린 무정하고 무자비한 세대를 주님 앞에 중보합니다. 저희를 그 지옥 불같은 탐욕에서 구원하신 십자가만을 높이며 모든 만민이 함께 살 길인 오직 십자가 복음만이 소망임을 고백합니다. 내 나라만, 나의 가정만 안전할 수 없는, 생명이 서로에게 결탁되어 있는 비밀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반드시 멸망할 사단의 나라로 결탁될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연합할 것인지 그 생명의 기로 앞에 십자가로 나아오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푸실 주님을 응원합니다. 빈곤지역에 복음과 떡을 들고 가는 증인들의 증언에 더욱 능력을 더하여 주십시오. 주님! 쉬지 마시고 일하시도록 기도의 제물된 살아있는 순교자들을 마음껏 일으키시도록 응원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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