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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일 낮예배 설교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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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강해(총정리7)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임병욱목사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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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계시록22:1-21절 개역개정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18.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0년 8월 9일 주일 낮예배 설교


제목 : 요한계시록강해(총정리7)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본문 : 요한계시록 21:9-22:21


드디어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입니다. 마지막은 항상 중요하지요. 영화나 드라마도 마지막 결론이 중요합니다. 어떤 영화는 마지막 장면에서 대 반전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어떤 드라마는 중간은 안보고 마지막만 보면 그 내용을 다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마지막 보면 다 보는 것이란 말이지요. 마지막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마지막을 봐야 진짜 그가 성공했었는지, 행복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의 마지막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상에 남기신 유일한 책, 유일한 글인 66권 성경의 마지막은 어떻게 끝날까? 오늘 우린 그 마지막을 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다 이해하면 성경 전체를 다 아는 겁니다. 

그리고 오늘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을 다 이해하면 요한계시록을 거의 다 아는 겁니다. 

요한계시록의 결론은 한마디로 ‘마라나타’입니다. ‘마라나타, 주께서 오신다!’ ‘마라나타’라는 말은 아람어인데 ‘주여 오시옵소서’란 뜻이라고 여겨집니다. 로마의 핍박을 피해 무덤 속에서 살다 죽어가야 했던 초대교인들이 가장 사랑했던 말이 바로 ‘마라나타’였습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주여 끝내시옵소서!’ ‘주여 우릴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간절한 소망을 담았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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