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불의한 자의 손에서 피하게 하소서”

터키, 알바그다디 측근 포함 ISIS 용의자 19명 체포

또 다른 신년맞이 행사장에서 테러 기획한 ISIS 용의자 13명도 체포

<출처: english.alarabiya.net 사진 캡처>  

터키 군경이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관련 용의자 19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에는 미군의 특수작전으로 사살된 ISIS의 우두머리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측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일간 사바흐는 18일(현지시간) 군경이 대테러 작전을 통해 남부 오스만니예 주(州)에서 ISIS 조직원 19명을 검거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후세인 알하산으로 알려진 인물은 알바그다디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은 고위 조직원으로 알려졌다.

알하산과 함께 체포된 ISIS 조직원 5명은 위조 서류를 가지고 시리아 난민으로 행세했으며, 무스타파 카셈, 후세인 알다헤르, 디아 엘시카이르 등 3명은 시리아에서 전투 요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경은 이들이 사용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조직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또 별개의 대테러 작전으로 신년맞이 행사장에서 테러를 기획하던 ISIS 용의자 13명을 체포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이라크 국적이었으며, 나머지는 시리아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지방경찰청으로 압송해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 내무부에 따르면 2015년 10월 이후 ISIS의 테러로 터키에서 102명이 사망했으며 400명 이상이 부상했다(출처: 연합뉴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시편 71:4,13)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2:46,50)

구원의 하나님, 터키에서 ‘이슬람국가(ISIS)’의 남은 잔당들의 테러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상황을 도와주시고 터키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테러조직 ISIS의 우두머리의 죽음 이후에도 터키와 시리아, 여러 곳곳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불의한 자들의 도모를 무너뜨려 주소서. 또한, 이들의 배후에서 폭력과 살인으로 죄인들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합니다. 이때에 터키 사람들이 이슬람을 믿는 세력끼리의 위협과 공격의 상황 속에서 이슬람에 대한 거짓과 어둠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빛이 터키 사람들에게 비춰지게 하시고 진리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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