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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코로나19 사태로 동아시아인에 대한 충격적 편견 확산 세계기도정보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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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마음을 주시리라”

UN, 코로나19 사태로 동아시아인에 대한 충격적 편견 확산

바첼레트 대표, 격리 대상자들에 대한 권리 보호 필요

 


<출처: akipress.com 사진 캡처>  

유엔(UN)이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동아시아인에 대한 충격적인 편견이 나타나고 있다며 각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8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홈페이지 발언록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전날 스위스 제네바 인권이사회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사람들과 동아시아 민족들에 대해 충격적인 편견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모든 회원국들이 이런 편견 및 다른 형태의 차별과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격리 등의 조치에 대해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격리는 위험과 시간적 제한, 안전과 비례해야 한다”며 “격리 대상자의 식량과 깨끗한 물에 대한 권리, 인간적으로 대우받을 권리, 의료서비스 접근권, 알 권리, 표현의 자유 등 권리는 보호돼야 한다”고 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격퇴하기 위해선 어떤 차별도 없이 공공보건 조치가 시행돼야 한다”며 “나이 든 사람들과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 등 집단 보호 시설에 사는 사람들은 보다 감염에 취약 할 수 있다. 그들 및 다른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바첼레트 대표는 아울러 “코로나19와 씨름하는 모든 의료팀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전염병과 같은 보건 위기는 우리 사회의 회복력에 대한 시험”이라고 했다(출처: 조선일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27,36-37)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19 사태로 동아시아인에 대한 충격적인 편견이 번져 유엔이 각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습니다. 편견으로 인해 서로 분열되지 않도록 각 나라 가운데 주님의 선한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죽음의 두려움으로 편견과 차별을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옛 생명을 십자가에서 도말 하시고 새롭게 하신 복음을 모든 자에게 들려주십시오. 이 복음으로 주신 새 생명은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길 수밖에 없는 생명임을 선포합니다. 먼저 이 생명을 가진 교회가 차별받는 이웃을 향하여 사랑으로 다가가 자비를 베풀며 섬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을 나타내사 속히 하나님 나라를 각 나라에 가운데 이루어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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